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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정호수를 가족들과 다녀왔습니다.

몇 번 가봤지만, 그 중 가장 날씨가 좋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.

요즘은 오리배도 '전동식'으로 운영이 되더군요. 참 세상 편해졌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. 어차피 제가 굴려야 했기 때문에 돈 더 주고 과감히 전동식 오리배에 올라탔습니다.

호수도 맑고, 하늘도 맑고, 마음도 맑아지는 그런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.

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오고 싶은 그런 곳입니다.